볼로 랜슨: FPV 가이드의 세계에 오신건 환영합니다. 저는 볼로 랜슨이고 오늘은 웰케라에서 새로 나온 제품인 F210의 충돌 실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디자인은 좀더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축소된 미니쿼터의 비행체입니다. 이 기체는 좀 더 휼륭하고 튼튼해 보이는데요. 오늘 충돌 테스트는 “브래드”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그가 부술 수 없다면 아무도 부술 수 없습니다.

(중략) 기체를 꺼낼 때

볼로 랜슨: 지금 여기 나와있는 박스 제품은 정규 제품이 아니라 시판용 제품으로 나온 겁니다…

(중략).. 여기 나와있는 풀 패키지의 송신기는 DEVO F7 송신기로 오늘은 빠르게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여기 있는 믹스 스위치를 위로 올려 믹스 0을 만들고 

그 다음 다시 믹스 2로 내려 진행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자 이 새로운 기체가 이전하고 틀린점은 뭐가 있을까요?

더 브래드: 아무래도 이전보다 좀더 빠르고 섬세하고 핸들링 알고리즘도 좀 더 정밀해서 새로운 스피드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 기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릴 수 있을 겁니다…

(기체를 꺼낸 후)…이 기체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접히는 안테나가 앞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기체 쪽으로 쉽게 접히기 때문에 땅에 충돌하는 상황에서도 안테나의 손상없이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접혀질 수 있습니다….

(중략)…배터리를 접히는 부분에서도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밴드가 앞쪽에 붙어 있다는 점과 …

볼로 랜슨; 배터리를 쉽게 넣을 수 있다는 점과 충돌에서도 쉽게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는 형태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중략) 촬영할 수 있는 마운트를 옆쪽에 붙여서 오늘 할 실험에 대한 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브래드: 앞쪽의 안테나를 보면 고정할 수 있는 부분의 지지대는 굉장히 단단하고 중간중간 나사를 박아나서 충돌이 날 경우에 방지할 수 있고, 

(안테나의 하얀색 지지대를 보며) 이 부분은 특히 단단하게 고정시켜 놔서 안테나가 부러지는 것을 막아놓았내요.

볼로 랜슨: 기체의 바닥 부분을 보면 부분부분 단단하게 나사로 고정시켜 놓았네요 아무래도 모터와 ESC가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더 브래드: 후~ 이쪽 바닥을 보세요

볼로 랜슨: 이 바닥에 박혀진 작고 촘촘한 나사들을 보세요. 여분의 패널들을 덧대어 놓았네요 

밑바닥에는 약 2MM의 탄소 소재의 패널과 양쪽 지지대 부분에 3MM의 패널을 덧대였고 

(노란색 부분의 탄소 소재를 만지며) 이 부분에서도 패널을 덧대어서 회전을 할 시에 기체가 견고하게 견딜 수 있도록 했네요

더 브래드: 이쪽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지지대의 경우 라운드 형태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데 이런 형태는 빠른 속도로 앞으로 전진해 나가거나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서 비행하고 있을 때 

비행체를 유지시켜 주고 또 충돌이 날 경우에도 충격을 감소시켜 줘서 기체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죠.

(중략)볼로 랜슨; (새로운 F210 기체를 들고) 자 이제 이 새로운 놀이기구를 가지고 두가지 종류의 실험을 할 예정인데.

 땅에서 구를 경우와 식물에 부딪혀 충돌할 경우 여러가지 경우수로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실험할 겁니다.

(중략)기체 실험을 다 끝낸 후

볼로 랜슨:…놀라운 건 저희가 결코 살살 다루면서 기체를 충돌시킨게 아닌데 표면상으로는 크게 손상된 기체의 흠집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중략) 자세히 보시면 왼쪽 앞의 스키드 랜딩 부분이 부러진 것을 제외하고는 그만한 충격에 기체가 견뎠다는 겁니다. 이전 기체와 비교해 보면…

더 브래드: 그만큼의 충격을 받았는데도 물론 표면상의 다른 부분이 분명 존재하겠지만 그럼에도 이정도로 온전한 기체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레이서들을 위해서는 좋은 기체인 것은 틀림없네요.